현재 고3입니다. 곧 졸업이고 수시원서 접수도 마무리한 상황인데요, 최근에 회계사가 되고싶다는 꿈이 생겨 고민이 생겼습니다.회계사는 학벌이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내신이 그닥 좋지 않아 지방대로 입학하게 될 것 같습니다. 회계사가 목표라고 보았을때 재수를 해서 학교를 높인 후 cpa 준비를 할지, 지금부터 바로 cpa 준비를 할지 고민입니다.농어촌 혜택이 되기에 조금은 수월하겠지만 수능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 노베이스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재수를 하게된다면 딱 1년만 잡고(내년 수능) 할 생각이라 현실적으로 중경외시 이상은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재수를 하더라도 1년이면 인서울 끝자락 겨우 해볼수 있을듯 한데 국숭세단 정도 입학한다고 했을때 1년 로스를 생각해도 회계사로서 메리트가 있나요? 아니면 그냥 바로 cpa 준비가 나을까요?
재수하지말고 지방대 입학하여 회계사 시험준비하세요.